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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8 09.08 20:5728857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4 09.08 16:386091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3 09.08 15:5015523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79 1:0619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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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익들 20대 초반이랑 세대차이 느껴? 11 09.06 23:02 102 0
나 진짜 뚱뚱한데 몸무게 강박있음 .. ㅋㅋㅋㅋ6 09.06 23:01 139 0
지금까지 쓴 인티글들 지인들에게 다 보여주고 80억받기10 09.06 23:01 29 0
솔직히 문과 간거 개개개 후회함12 09.06 23:01 116 0
병원이나 재활 계속 다니다보니까 사람에 대한 신뢰가 계속 떨어진다.. 09.06 23:01 19 0
하나하나 모아서 조립하는거? 조립시키는거 뭐라하더라3 09.06 23:01 23 0
아 경찰서에서 등기 왔는데 뭘까 1 09.06 23:01 26 0
오늘 소개팅 했는데 연락은 계속 이어나가려 하는데 09.06 23:01 27 0
아 상근이 미 틴놈 09.06 23:01 20 0
응급실에 의사는 없어도 간호사는 있잖아32 09.06 23:01 827 0
12년동안 도박한 아빠1 09.06 23:01 20 0
변비익들 아랫배 나와있어?? 09.06 23:01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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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취업하게되면 입사를 09.06 23:01 32 0
축의금 고민 들어주라 ㅜㅜㅜ5 09.06 23:00 33 0
내 아는애는 어떤애한테 학창시절에 학폭당했는데5 09.06 23:00 61 0
아까 큰집에서 엄마가 나한테 살쪘다고 09.06 23:00 17 0
근데 외국나가서 무슨일 생겼을때4 09.06 23:00 23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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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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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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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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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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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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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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