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 평민들은 성을 가질 수 없었음. 성은 왕이 내려주는 것. 그래서 귀족들만 성을 가졌고 당연히 그 수도 적음.
평민들은 나중에 성을 가질 수 있게 됐는데 당연히 왕이 하나하나 지어주진 않았고 대충 자연물에서 따와서 지음(다나카-밭가운데, 야마시타-산아래, 하야카와-빠른강 등). 그래서 자연관련 성이 흔한 것.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식민지가 되지않았기때문에 귀족들이 현대까지 부를 쌓아오기 수월했다고 한다 ㅠ 뭔가 알고 나니까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