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은 “다른 것보다 (김)혜성이 형보다는 1개라도 홈런을 더 치고 싶다”고 웃었다. 왜 김혜성이냐는 말에 “혜성이 형 홈런 커리어 하이가 8개였는데 올해 벌써 11개를 쳤다”면서 “혜성이 형보다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게 홈런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만큼은 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이주형의 홈런은 모두 9개. 김혜성과는 2개 차이다.
주형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