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보니까 생각났는데
진짜 최근에 어떤 신입 미용사한테 잘랐거든?
보통 영업 압박때문인지 본인도 뚝딱거리면서 계속 말거는데
이 미용사는 원하는 머리만 묻고 아무말없이 머리만 잘라줌ㅋㅋ
진짜 천국이더라
조용하고 미용실도 특유의 쾌적한 분위기라
뭔가 평수 큰 집에서 혼자 쉬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
앉아만 있었는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