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때의 편리함과 감성이 그리움
그때는 ott란게 없었으니까 일본에서 방영하면 방영하는대로 팬들이 직접 자막 달아서 바로 다음날 올라오고
댓글에 팬들이 이번 편 어땠는지 코멘 달려있고 그랬는데 그게 넘 추억임
1~100화
101~200화
201~300화
블로그에 이런식으로 카테고리 나눠져있어서 ott보다 정렬된 방식도 더 좋고
제목이 다 달려있어서 어떤 에피소드를 재탕하려고 찾아볼때도 훨씬 찾기 편했는데ㅜㅜ
ott는 제목은 없고 1화, 2화, 3화 이런식이라 찾기 너무 불편해 제목이라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음
판권 만료되면 못보는 편 많은 것도 너무 불편해 돈 두배로 주고서라도 보고 싶은데 못보잖아.. 재탕 맘대로 하던 시절이 넘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