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떠나서 애니 블로그로 보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음..ㅋㅋㅋ

돈 내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때의 편리함과 감성이 그리움

그때는 ott란게 없었으니까 일본에서 방영하면 방영하는대로 팬들이 직접 자막 달아서 바로 다음날 올라오고

댓글에 팬들이 이번 편 어땠는지 코멘 달려있고 그랬는데 그게 넘 추억임

1~100화

101~200화

201~300화

블로그에 이런식으로 카테고리 나눠져있어서 ott보다 정렬된 방식도 더 좋고

제목이 다 달려있어서 어떤 에피소드를 재탕하려고 찾아볼때도 훨씬 찾기 편했는데ㅜㅜ

ott는 제목은 없고 1화, 2화, 3화 이런식이라 찾기 너무 불편해 제목이라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음

판권 만료되면 못보는 편 많은 것도 너무 불편해 돈 두배로 주고서라도 보고 싶은데 못보잖아.. 재탕 맘대로 하던 시절이 넘 그립다

[익인1]

나 블로그로 보는디

[익인4]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원피스 블로그에서 정주행하던거 생각난다..

[익인5]

나도...난 애니는 아니고 해외드라마.........ott사이트에 안 올라오는거 개많아서 빡침 어떻게 노잼만 수입하는지 그리고 시즌 2는 있는데 1이 없음ㅋㅋㅋㅋㅋ

[익인6]

나도 해외드라마ㅋㅋㅋㅋ 번역도 찰져서 좋았는데

[익인7]

본문도 ㅇㅈ
그리고 들이 단 자막이 더 좋음

[익인7]

오역적고 캐릭터성도 다 살리고, 그 만화에서 만든 용어나 설정에 맞춘 의역까지 완벽

[글쓴이]

ㄹㅇ 팬들이 번역한게 찰지고 웃겼음 비속어도 쓸 수 있고ㅋㅋㅋㅋㅋㅋ 애정이 담겨서 그런가 훨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