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5l 2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6 09.08 17:2881256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8 09.08 20:5730775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9 09.08 16:386889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101 1:063995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8 09.08 15:5018025 1
마라탕 러버들은 첫입부터 너무 맛있었어?7 09.06 22:32 30 0
힘든걸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가도 09.06 22:32 21 0
보험사에서 곧 생일이라고 선물 줌 신기방기ㅎㅎ1 09.06 22:32 199 0
궁뎅이 가려워서 피부과가면 궁뎅이 까야돼?3 09.06 22:32 82 0
편의점 컵라면 볶음라면 추천 좀 !!1 09.06 22:32 20 0
알바 퇴사기념 나한테 선물할건데 골라죠 09.06 22:32 20 0
대사관 영사관 차이6 09.06 22:31 953 0
주3일 이상 러닝 고강도로 하는데 더 운동 필요할까..?1 09.06 22:31 39 0
나 불안해서 비상식량 삼1 09.06 22:31 39 0
나도 솔직히 얼굴 이쁜애들이랑 놀고싶다..26 09.06 22:31 595 0
토요일에 건대 사람 많겠지..?ㅠ3 09.06 22:31 26 0
각자만의 멘탈 관리법 공유 좀!16 09.06 22:31 47 0
사진 찍힌거 봣는데 거북목이 너무 심하다 못해 거북이가 됨3 09.06 22:30 34 0
단톡방 사람들도 잘한 건 아니지만 이해는 가는 거 나만그런가8 09.06 22:30 312 0
오늘 귓바퀴 피어싱 했는데 샤워 가능?2 09.06 22:30 24 0
처음 본 사람인데 익숙한 느낌이 강했던 경험 있어?? 1 09.06 22:30 44 0
근데 ㅁㅅㅇㄷ 어디서 왜 다쳤는지 기억이 없는거야?61 09.06 22:30 2045 0
대학에서 언니오빠들한테 이모삼촌이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오바야?724 09.06 22:30 77412 7
아 연속출석 99일째고 오늘 딱 100일인데6 09.06 22:30 38 0
조언 좀!!!!! 모의토익 첨처봤는데 600점 나옴... 09.06 22:29 1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8:02 ~ 9/9 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