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같이 사는데 지금은 백수여서 다들 집에 쉬고있거든
내 방이 거의 공용방 느낌이야
강아지 있으니까 내방에서 쉬더라고
혼자 있고싶은데 다 내방에 모여있고 침대에도 같이 누워있음
문 잠궈놓으면 문 열고 들어올려고해
청소 하지말아달라고해도 엄마취향 위치로 바꿔놓음
하루종일 같이 집에 있는 기분이라 내가 매일 나가는데 힘들더라고..내가 예민한거야?
그것때문에 나만 예민한 취급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