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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65 1:0622573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15 09.08 20:5747079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51 9:1512723 0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159 10:354694 1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9 1:502147 2
금요일인데 출근하기 싫은건 어쩔 수 없나봐1 09.06 07:47 66 0
지금 위층 왜 이 시간에2 09.06 07:47 49 0
입사 한달차면 잦은 실수같은거 많이해?? 3 09.06 07:47 123 0
면접 보러가기 싫다ㅜㅠ4 09.06 07:45 64 0
어떻게된게 자리에 앉자마자 퇴근하고 싶냐1 09.06 07:45 40 0
애드라 드디어 금욜이다아아~!!!4 09.06 07:44 40 0
아빠가 갑자기 심장이 아프대… 가슴 통증2 09.06 07:44 94 0
99년생 9월인데 5900만원 모은거면 어떤거야?11 09.06 07:44 523 0
헬스 잘알 익들아 엉덩이에 그냥 힘 오래주면 달달 떨리잖아 09.06 07:43 89 0
친한친구가 내 생일 안챙겨준거 약간 킹받는데 11 09.06 07:42 186 0
원래 배란기때 변비였다가1 09.06 07:42 31 0
경제관념 잘 잡혀있는 익들아.. 다들 어떤식으로 관리해? 09.06 07:41 19 0
요즘 사람들은 딸 좋아한다고 하는거1 09.06 07:41 54 0
수술때문에 입원하는데 입원실 비용도 실비로 나오나?3 09.06 07:41 28 0
이성 사랑방 동갑만 좋아하는 둥이들 잇니.. 1 09.06 07:40 57 0
어떤 사람이 나를 피하는 것 같은데(?) 말은 걸어 09.06 07:40 44 0
서울익들아! 오눌 서울 가는데 우산 챙겨야 하니??ㅜ1 09.06 07:40 61 0
다이어트 잘 아는 익 있니 help 09.06 07:40 19 0
일찍 일어나면 일찍 배고픔...1 09.06 07:39 18 0
이성 사랑방 브라질리언 왁싱 자주하면 개방적일 확률이커?363 09.06 07:38 69590 2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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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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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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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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