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l

이번 사건 때문에 중소기업 도산 많이하고 또다시 공무원 시대 오는거 아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836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73 09.08 17:2865174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9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0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1 09.08 20:5718052 1
나 편의점 알바 처음 해서 실수 개많았는데 안 혼남4 09.08 06:51 162 0
요즘 인스타에 고해성사 계정 많네2 09.08 06:50 173 0
이성 사랑방 연애고수들 헬프미 ㅠㅠㅠ9 09.08 06:50 229 0
어캐 이렇게까지 잠⍤⃝𓂭 안올수가....1 09.08 06:49 22 0
거북이 크기가 왜이렇게 작아?2 09.08 06:47 177 0
생리통 짜증ㅜㅜ1 09.08 06:46 68 0
이성 사랑방/이별 아직 연락 기다리는 애들아 얼마나 됐니14 09.08 06:41 336 0
학번을 적으라는데 뭘 적어야할까?6 09.08 06:41 249 0
내 성형 전 얼굴 알고 있는 동창이랑 사귀는 거 괜찮을까?13 09.08 06:37 422 0
여행가는 곳 비 계속 오는데 그냥 우산 챙겨갈까? 09.08 06:37 18 0
이성 사랑방 나 질투 완전 심한데 절대 티 안냄 .... 09.08 06:36 215 0
이성 사랑방 몰랐는데 나 겁나 금사빠인듯... 5 09.08 06:36 273 0
소개팅 하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문자 왔는데 09.08 06:35 136 0
누가 총쏨11 09.08 06:35 604 0
머리카락 내가 자르면 망하겠지..2 09.08 06:34 75 0
내 친구 예쁜데 어플 중독자야..11 09.08 06:34 551 0
내 발톱 왜이래?4 09.08 06:34 86 0
뮤지컬 첨보러 가는데 좌석 ㅊ추천좀해죠..11229 09.08 06:32 159 0
헐 로또 처음 두줄은 수동으로 했는뎈ㅋㅋㅋ 9 09.08 06:28 535 2
우리나라도 명품 브랜드 좀 나왔으면..12 09.08 06:24 274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