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60 엄마들 시댁 제사 지내는 이유가 뭘까

제사 지내는 이유가 조상덕을 봐서 후손들이 잘 산다고해서잖아

근데 현재 5060엄마들 중에서 자기 시댁 싫어했고, 1년에 1번 뵈러갈까말까하고, 자기 자식한테 툭하면 시댁 욕하고, 친구들이랑 만나도 시댁욕 하시던 분이 제사는 또 열심히 지냄

남편 눈치를 본다기엔 집안 실세가 와이프인데도 그럼.. 먼진 모르겠지만 뭔 이유가 잇겟지

[익인1]

저나이대 엄마들은 가정주부가 많아서 그러시려나

[글쓴이]

그렇다기엔 남편보다 본인이 더 실세면 못해먹겟다고 안하거나 아님 간단히 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익인2]

어른들은 집안 행사는 꼭 챙기잖아 평소엔 미워해도 그게 예의고 도리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걸수도 있어

[익인2]

그리고 하는게 집안이 조용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안한다고 하면 괜히 시끄러워 지니까

[익인3]

우리가 평소애 신안믿어도 힘든상황되면 신 찾는것처럼 자식들 잘되라고 하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