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우리집 옥상에 이거 말벌집 튼거야..?

봐줘 ㅠㅠ

[익인1]

쉩 저거 119불러야도ㅑ

[글쓴이]

헐 미친.. 그정도라고?

[익인1]

쟤 크기를 봐 너 쟤네랑 살 수 있어?

[익인2]

ㅇㅇ....크기 살벌하다

[글쓴이]

아 근데 실제로보면 별로안커 ㅠㅠ 내가 확대해서그래

[익인2]

그래도 손가락 두마디정돈 될것같은데..

[익인3]

헐 엉.... 저렇게 재수없게 생긴건 말벌집..

[익인4]

119 빨리 불러ㅜㅜ

[익인5]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ㄴ

[익인6]

미친...저 거대한애들모냐...와

[익인7]

아빠는 저것보다 더 컸었는데 에프킬라로 조지더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네 반응 너무웃기다 ㅠㅋㅋㅋ 나 왤케 초연하지..
얘들아 부를게 내일 ㅜㅠ 일담 부모님한테 말해야겟다

[익인14]

걍 지금 불러도 될것같은데 쿠ㅜㅠㅠㅜ

[익인8]

119불ㄹ렁

[익인8]

크기보소 드론이냐

[익인9]

와미친지금부르면안돼? 개무섭다…

[익인10]

저게 자라면 동그라미가되

[익인11]

지금 부르지..

[익인12]

에바야..

[익인13]

헉 빨리 119... 벌 크기 미쳤다 ㅠㅠ

[글쓴이]

아빠가 토치로 태워버릴거래; 절대 119 안부름... 우리엄빠 ㅠ 휴..... 일단 거들고 올게..

[익인14]

아부지........

[익인15]

아이고 아부지ㅠㅠㅠ

[익인16]

아니..이날씨에 토치를..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17]

어케됐어..?

[익인18]

아부지 상남자시네.. 나는 살면서 두번 생겼는데 한번은 실외기 안에 제대로 집지어서 파이프 타고 벌들이 들어오는 상황이어서 119에서 없애주셨고 두번째는 저거보다 작게 생겨서 전화로 혹시 해주시냐거 했는데 오겠다고 하셔서 없애주심 ㅜㅜ

[익인19]

헉... 아부지 쌍남자시네 진짜 지금은 어때

[익인20]

말벌도 무서운데 본문 사진 필터도 공포영화네

[익인21]

와 더 커지기전에 사람불러야겟는데

[익인22]

어케됨?

[익인23]

헐 어케 됨

[익인24]

안 다치고 잘 제거 한 거지?????

[익인25]

잘 치운거 맞지???
그냥 놔두면 저기다 집 또만듬
그리고 한번에 제대로 안치우고 또 꼬이면
보복하려고 달려든다...

[익인27]

쟤네가 보복도 해....? 징하네 ...

[익인25]

제대로 안죽이고 처리안하면 나중에 돌아다니다
얼굴로 달려들더라.....ㅠㅠ
쏘일뻔 했어...

[익인26]

와 개빡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8]

벌 크기 미쳤다

[익인29]

와 무슨 크기가 바퀴벌레

[익인30]

와 개무서워 보복도 한다니 최악이다 벌 너무 무서워

[익인31]

저거 119 부르는게 좋아 ㅠㅋㅋ우리집도 주택인데 매년 와서 같은자리에 매년 지음.. 하

[익인32]

뭐야 왜 후기가 없어 살아있지??

[익인33]

와

[익인34]

쓰니 괜찮지?

[익인35]

누가 뜨개질로 말벌집 만들어서 놔두니까 다시 안생겼다는 글 생각나네

[익인36]

와 개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