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뭘 해달라고 해서 원래 하고있던 일을 한 다음에 해주려고 했는데 진짜 1초만에 목소리톤 딱 바뀌면서 소리지르더라? 손님이 요청을 했으면 바로 해야지 왜 멀뚱히 서있냐고 이미 나가신 손님 주차권 빨리 넣어드려야 돼서 그랬다 설명을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해 말을 했으면 바로 1초만에 빨리 튀어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그냥 딱 말투 바뀌는 거 듣자마자 장애라는 게 느껴질 정도라 화도 안 났음 아픈 사람이라는 게 확 와닿아서 진심으로 화도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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