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됐는데 집에서 맨날 한숨쉬고 축 쳐져 늘어져있음
그래서 할 수 있는거 다 함
얘기 들어주기, 정서적 지지, 모시고 해외 자유여행, 각종 가전제품 옷 선물, 주 1회이상 외식, 괜찮은 정신과 상담병원 소개시켜주기, 아프다해서 건강검진 케어
근데도 매일 출근할때 힘든소리하고 퇴근해서도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입맛이없다 하니까 나도 모르게 알았다고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해버림.. ㅋㅋㅋ 하루종일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선 좀 쉬고싶은데 나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