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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초임때 썼던건데 그 후로 안 옮기고 쭉 5살 반만 맡았었거든

저때 나 힘들게했던 원장은 건강 문제로 나 2년차에 그만두고... 저때 맡았던 5살 애들 지금 7살 됐는데 원에 애들이 너무 없다고 학급 조정해서 당장 다음달부터 내가 맡게됐음 ...애들 졸업을 이런식으로 보게될줄은 몰랏다... 걍 신기해서 써봣오



 
익인1
와 그래도 버텼나보네 장하다~~~~
1개월 전
익인2
고생했어!!! ㅎㅎ 나두 힘든시기를 벗어나고 싶다
1개월 전
글쓴이
익도 잘 해결됐음 좋겠다 !! 얼굴도 모르는 나한테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 좋은 사람이니까 분명 이겨낼거야 화이팅 !!
1개월 전
익인3
와 신기하다 업보빔인가
1개월 전
익인4
역시열버가승리한아~~
1개월 전
익인5
ㄹㅇ 쓰니 잘됐다!!!
1개월 전
익인6
우왕 애기들도 좋아하겠다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이 또 다시 나의 선생님이 되어 졸업까지 함께한다니...🥹
1개월 전
익인7
원래 사람 일은 몰라. 난 내 인생에서 직급자는 못 달 줄 알았는데 당장 6갤만 지나도 내가 뜬금포 직급자 하게 생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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