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조개찜시켜서 그냥 먹고있었는데
엄마가 아빠는 식탁 좁은데 밥 어디서먹으라는거냐고 왜 지금까지 안먹고 왜 지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꼽을주는거임
그래서 대꾸안하고 전복뜯고있었음
근데 너무 안뜯어지는거야? 그래서 이악물고 뜯고있는데 갑자기 나보고 표정 ㅈ같다고
니 부모가 혐오스럽냐고 막 난리를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맛떨어져서 걍 젓가락버리고 걍 방나옴
나진짜 못살겠다 갱년기도 갱년기나름이지 빨리 집나와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