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지치게 만드나봐 부모님에게 받지못한 사랑이 혼자서 극복하기엔 너무 어려운데 그런거에 목메는 내가 너무 이상해보이고 다른사람들은 멀쩡히 잘 살아가는거 같은데 나만 뒤틀린거 같아서 힘들어 다 그만하고 싶을정도로 늦은 사춘기는 이래서 힘이든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