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들이 바이탈 종이 뽑을 때 어떻게 뽑는지 눈치껏 보고 다음부턴 알아서 뽑음
2. 인계시간 때 쌤끼리 어떤 환자들 인계하는지 써놓고 인계받는 쌤 특징을 옆에 써놓음
3. IV 할 때 테이프 떼놓기... 첫번째 시도 실패하면 걍 자리 피하기
4. 신규쌤 혼날 때 그냥 병동 도는 척 자리 피하기
5. 신규쌤 물건 빠트린 거 슬그머니 챙겨주기
6. 수액 다 떨어지면 담당쌤한테 얘기해서 수액 떼고 3way 잠그기
7. 할 거 없으면 병동 내 물품 다 확인하기. 나중에 뭐 가져와달라고 할 때 편함
8. 할 수 있는 건 해봐도 되냐고 물어보기 수액 준비+달기, ast, 경관식이 등등 해봤음
9. 할 수 있는 건 걍 눈치껏 옆에서 하기? 수술환자 옮기는 거 돕고 다리에 DVT 달고 스페셜 바이탈 하고 등등
10. 바이탈 기본.. 높으면 머리 올리고 낮으면 다리 올리고 열나면 이불 걷고 얼음팩 대고 머리아픈지 어지러운지 물어보고 등등
제일 중요한 건 환자 담당쌤 누군지 기억하기.. 환자가 뭐 물어볼 때 바로 노티할 수 있으니까
난 이렇게 하고 똑똑하고 센스있다는 칭찬은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