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주변에 많은편인데 할일 밀려있는데도 거절을 못해서 부르는 족족 나가
옆에서 항상 이런걸 지켜보니까 자기 할일이 우선일텐데 약속 하나 거절 못하는게 점점 별론데 내가 너무 애인의 일상까지 간섭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