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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소설예술 쪽 벨소 더 있낭11 09.08 11:03207 0
BL웹소설 나 혹시 불삶 스포 밟은건지 봐줄 쏘니? (ㅅㅍㅈㅇ!!) 10 09.08 06:4596 0
BL웹소설피폐물은 진짜 하차할 수가 없어4 09.08 16:34308 0
BL웹소설혹시 리디 작품 추천해줄 수 있니? 4 09.08 20:5144 0
나는 왜 맠다가 올 수록 새 책이 사고 싶지1 12.15 22:14 54 0
와 패션이 맠다에 나왔어7 12.15 21:57 1790 0
미치겠네 1권무 읽고나서 맠다까지 못 기다리겠어 8 12.15 21:11 895 1
찌통!! 추천받아요!!2 12.15 20:22 386 0
하트 패커 공 진짜 후회 안 해?????? 3 12.15 19:47 103 0
체리돌 웹툰 지금 소설 어디쯤이야? 12.15 19:46 12 0
올어바웃유어러브 수 찌통 많아?2 12.15 19:14 280 0
오오 5차 맠다 라인업에 불삶 나크연 달달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12.15 18:49 3881 2
헐 5차 1권 무료 리스트 떴어… 오륜가봐…2 12.15 18:40 271 0
엥 리디 맠다 1권무 왜 다 없어졌지 ㅇㅅㅇ...?2 12.15 18:33 156 0
근데 비포로 모은다는게 뭐야??4 12.15 18:07 580 0
12월에 비포 이렇게 많을줄이야 2 12.15 18:06 75 0
59분부터 대기탔는데…ㅠ 12.15 18:01 32 0
요즘 비포 잘받아지네 1 12.15 18:00 49 0
으와 나 진짜 00분 되자마자 클릭했는데2 12.15 18:00 97 0
비포 성공!! 2 12.15 18:00 29 0
비포링쿠 1 12.15 17:17 60 0
쏘들아 울마왕 잠깐 판중됐어….???? 4 12.15 16:24 4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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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 종종 나오는 벨 있을꽈? 6 12.15 14:25 58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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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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