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가 고민이 있어서 애인에게 물어보면
항상 애인은 내가 생각할 때는 ㅇㅇ이 맞는 거 같아.
ㅇㅇ으로 하자. 이렇게 본인이 결론을 지어서
나한테 말해줘버림
나는 그냥 단순히 의견이 궁금했던 건데
냅다 ㅇㅇ으로 하자. 이러니까
난 좀 ?? 왜 결정을 하지? 싶거든
내가 좀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