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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21 1:0612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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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92 9:152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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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머리 써서 해야 하면 어떡하지…??? 09.06 17:34 38 0
성인 adhd 약먹고 있는 사람인데8 09.06 17:34 77 0
하루한끼 먹는데 뚱뚱할수있나?44 09.06 17:34 598 0
애두라 혹시 사진 아카이브 사이트 알아? ㅠㅜㅜㅜ 옛날에 쓰던건데3 09.06 17:33 92 0
무신사 부분 취소 안돼? 09.06 17:33 11 0
아아ㅏ아 중고거래 사기 당해서 개빡치는데 배달음식 시켜먹을까 말까1 09.06 17:33 26 0
동생 몰카 찍혔는데 어떡하지 10 09.06 17:33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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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이별 생일에 연락 안 오면 진짜 끝이지 ..?11 09.06 17:32 366 0
스팸같은데 처음 보는 수법이네 17 09.06 17:32 505 0
김포-광주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거 뭘까 ㅜㅜ2 09.06 17:32 21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넋두리 하는 남익 후기 알려주러 옴21 09.06 17:31 196 0
친구 입원했는데 어느 병실인지 모르면 이름 대면 알려줘?12 09.06 17:31 330 0
수술한다는 친구한테 모라도 보내고싶은데7 09.06 17:31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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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공황장ㅂ애있는데 퇴근길 지하철 개빡세다.... 09.06 17:31 24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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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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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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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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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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