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대한지 5개월 정도 됐고 한달전에 휴가나왔고 아직 잘 사귀고있는데
전역할때 다들 헤어진다하더라 남자가 해방감을 엄청 느낀다고 ..
그래서 요즘 자꾸 헤어지는 꿈꾸고 혼자 불안해하고
애인는 여전히 잘해주는데 …
그냥 너무 불안해 그런말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내가 이런걸로 조마조마해 하는게 너무 싫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