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서울은 원래 그런거야???

서울 전세 알아보는데 계약 확실히 안정했는데 대출내역이나 세금 납부내역,전세 보증보험등 물어보는거 진짜 유난인거야???그걸 알아서 안정성이 확보되야 결정할수 있다는게 내 입장인데

자꾸 부모님이 아니래...그렇게 깐깐하게 하는사람 아무도 없고 그럼 집 못구한대

내가 집구하는게 첨이라서 그런데 진짜 그런거야???그런거면 다시생각해 보게

[익인1]

사기 당하는 것보다 낫지

[글쓴이]

요구하는게 큰문제는 없는거지??

[익인2]

그거 안 물어보고 막 계약하는 게 어리버리인데...

[글쓴이]

계약확정하고 계약날 물어보면 된다 이러시는데 그럼 계약날 대면해서 찜찜한 부분 있으면 그자리에서 파기할수 있냐구...

[익인3]

부모님이 요즘 전세 사기의 무서움을 모르시네....

[글쓴이]

요즘 전세사기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ㅠ

[익인4]

아니 그런거 꼼꼼하게 다 따져도 뒷통수 얻어맞는게 요즘 전세사기임. 당연히 다 따져야함. 전세보증보험 되는지, 깡통아닌지, 융자 없는지 등등.

[글쓴이]

그치?자꾸 내가 유난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깐 힘빠져ㅠ

[익인5]

나 구할때 다 물어봤어 당연히 물어보면서 구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