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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4인 가족인데 오빠랑 나 둘다 성인이고 오빠는 독립해서 살고 나만 본가 살아

집 분위기는 흠 잡을거 없이 걍 평범 화목함 엄마가 가족들 한테도 잘함 아빠랑 엄마사이 알콩달콩 아니지만 걍 평범 아빠가 엄마한테 좀 무심하긴해 걍 믿는게 큰거 같음

근데 몇년전 부터 엄마가 남자들이랑 걍 즐기면서 만나고 다니는거 같애 카톡 전화 다 봤음 근데 난 눈감았고 나만 입 다물면 걍 이대로 평범하게 살 수 있을거 같은데

본가 사니까 나도 의도치 않게 알게 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그지 같고 엄마가 가족한테 잘하긴하니까 참치만 거짓말하고 그러면 역겨울때가 있음

걍 이대로 눈감고 살까… 시끄러워지는거 싫으면?



 
익인2
나랑 상황 똑같다 ㅋㅋㅋㅋ…… 진짜 나도 이거때문에 눈물도 많이 흘리고그랬는데 달라지는건 없었음….
2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말해 봤던 거야..?
2개월 전
익인2
난 아빠가… 근데 오히려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자기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더라… 여전히 그러고 다니고 나한테 쌍욕하고 그래서 그냥 연 끊었어…
2개월 전
익인3
응 그냥 참아.. 난 아빠가 그러는데 그냥 나만 알고 참는 중 근데 역겹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는 끝까지 말 안할거야?
2개월 전
익인3
원래 끝까지 참으려고 했거든 내가 감당 안될게 뻔해서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가증스럽고 역겹고 싫어져서 언젠간 내가 말할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해 .. 나도 이제 어리지 않으니까.. 지금은 그냥 돈벌어오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나도 제대로 자리 잡고 아빠가 아무런 활동 못 할 때 얘기하고 연 끊을까 생각 중이야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아빠가 가족들한테 잘해?
2개월 전
익인3
어릴땐 뭣 모르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니었어 그냥 집안일 하고 이런 건 자기 만족인 거 같고 이제는 가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술먹고 노는 거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가정이 항상 뒷전인 남자야
2개월 전
익인4
익인아 요즘은 어때…? 나 엄마가 바람피는거 최근에 알게됐는데 외동이라그런지 너무 충격이고 힘들다ㅋㅋㅋㅋ 그냥 다 꿈이었음 좋겠어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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