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상관없이 같이 일할때 웃으면서 재밌게 일하는게 너무 좋고, 교복입고 다닐때부터 리액션 좋다는 말 많이 들었음
근데 이걸 나랑 이성적으로 분위기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어케 해볼려고 들이대는게 요즘 너무 힘들어....
그렇다고 평소에 안웃고 적당히 선긋는건 여태 안해본거라서 너무 어렵고 시도해봐도 그냥 기분 안좋은거 티내는 사람이 된달까
이런걸로 피곤해질 줄은 몰랐음
혼자 일하고 싶어질 정도로 요즘 좀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