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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l

이사를 급하게 가야해서 청소업체 찾아서 맡겼는데 돈 준건 아니고 그냥 구두로 예약만 잡아둔 상태야

이름 집주소만 보내뒀는데

이걸로 비밀번호 여쭤보러 부동산 가니까 갑자기 자기친구가 입주청소하는데 엄청 저렴하게 해준다고 말해주는데 내가 맡기는곳보다 5만원이나 저렴한거야

원래같았으면 그냥 처음에 예약해둔 곳으로 할텐데

취준생이라 안그래도 월세부담도 심한데 5만원이라도 아끼면 좋을거같아서 너무 고민됨..ㅠㅠ 내가 너무 싫다 오만원으로 이런 고민 하는게 돈이 뭐라고



 
익인1
한번 문의같은 건 해봐방
취소된다면 어차피 두번은 안볼사이인데머

1개월 전
익인2
일주일이상 남았으면 취소해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ㄴㄴㄴ.. 입주가 3일 뒤고 청소는 내일이야 근데 어제 예약해둠...
1개월 전
익인3
이건.... 좀... 뻔뻔한 사람이면 어차피 돈안냈다고 취소하겠지만.. 전날취소는 무례한거임...
1개월 전
익인2
내일이면 좀...
이미 지금은 시간 늦어서 결국 내일 연락해야할텐데 당일 취소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아 내일 아니고 내일모레!.. 예약도 사실 어재 밤에 한거라 오늘 새벽에 완료했어
근데 이거나 저거나 너무 날짜가 촉박해

1개월 전
익인3
며칠남았는데?
1개월 전
익인3
근데 입주청소 싼곳은 싼값함 자취방은 어쩔지 모르겠다만..
1개월 전
익인4
나라도 취소함...
1개월 전
익인5
예약이 언젠데? 걍 취소혀 이사날짜 바꼈다하믄서
1개월 전
익인6
하고시픔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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