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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97 09.16 15:2557090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20478 1
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141 09.16 22:5314892 0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203 09.16 22:5913727 1
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107 09.16 21:1710910 0
점점 입맛변하는게 신기흐드 구수해지는것가텨 8:11 1 0
하.. 왜 내 친구들은 술을 안먹을까… 쩝 8:11 1 0
친구가 연락을 3개월동안 연락을 안봐 8:10 3 0
자 친척들만나서 스트레스 개많이 받은 사람들 모여봐 8:10 3 0
조카한테 코딱지 아무데나 묻히지 말랬더니 이제는 손에 코 묻힌채로 다가옴 ㅋㅋㅋㅋㅋ.. 8:10 2 0
와 진짜 엄마 깨우지말라는데 깨우는거 미쳐버리겠네 8:10 5 0
11월 초쯤에 겨울코트 입어?? 그정도는 아닌가?1 8:09 3 0
편도 20분 걸어서 음료 사러 가는 거 에바야??1 8:09 7 0
국정원 되는방법 알려줘 8:09 3 0
긴장하면 헛구역질 하는 사람 나말고 또 있니 ? 만화남주속성 ..ㅋㅋ 미.치네.. 8:08 8 0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일행끼리 서로 짜증내는거 왤케 없어보이지 8:08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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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안가는 명절 첨인데 명절 서울은 진짜 텅텅이구나 8:08 15 0
ios 18 여러모로 별로다.. 8:08 8 0
쿠팡알바하다가 번호 받았는데 호감표시야?? 8:07 11 0
25살까지 넘 방탕하게 살았더니1 8:07 25 0
알바사장 진심 개개개개개싫다 하 8:06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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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명절만 되면 외할머니가 해주던 탕국 먹고싶다 1 8:06 14 0
할머니가 뭐라한거에 받아쳤다고 칭찬들음1 8:05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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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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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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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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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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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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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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