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빠지로 가는게 어떻겟냐는거야 ㅠㅠ 내가 진짜 놀이기구를 못타거든.. 그 특유의 붕 뜨는 느낌을 너무 무서워해서🥲 사장님한테 내가 놀이기구를 못타서 빠지를 가는게 좀 그럴거 같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구명조끼 입고 타는데 뭐가 무섭냐고 그게 무서우면 계단은 어떻게 올라가고 차는 어떻게 타냐고 우스개로 그러는거야 가기 싫은거 아니냐고ㅠㅠ 그래서 내가 나 혼자 따로 출발하는 건 좀 그렇냐 하니까 그건 휴가 가는 의미가 없지 않냐고 나한테 시도도 안해보고 그러는 건 아니지 않냐 하는데 진짜 너무 난감해,,. ㅠㅠ 원래 이런거는 그냥 군말없이 따라가는 건가 ?? 그냥 사장님이랑 다른 알바생들 눈치가 너부녀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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