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녀본 사람 있어?

여기 적기 그렇지만 불안증으로 가봐도 될까.. 특정 장소에 가면 (당분간 가야해서 문제..) 심장이 빨리 뛰고 그때 트라우마가 상기돼서 너무 힘들거든...

+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나? 부모님까지도..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마냥 밝은 줄 아는데.. ㅎ ㅠㅠㅠㅠ

[익인1]

보험 적용 되면 떠 부모님 밑으로 돼 있으면 알게 되실 것 같고 불안증 초기에 빨리 병원 가야해

[익인1]

심해지고 나서 가면 약 의존성만 높아짐

[익인2]

나 2년전쯤 갔었는데 부모님 지금까지 모르심 아마 약처방해주시지 않을까? 나도 몰래 약 챙겨먹고 그랬엉

[익인3]

밝은거랑 정신과랑 먼상관

[익인3]

불안증으로 가도되지 당연히...

[익인4]

나 첨 정신과갔을때 젤 당황스러웠던게 초진은 예약환자아니면 안받아주는 병원들이 꽤 많았거든? 가게된다면 혹시모르니까 전화로 꼭 확인하고 가보기! 난 결국 당일접수도 받아주는 병원에 가서 쭉다니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