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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리 얼라 화이팅 🧡 오늘 이기면 설빙 쏩니다 🥺🫳🏻🫳🏻🧡29 09.08 14:382384 0
한화 ㄹㅇㅇ 좌인환 춍빠짐31 09.08 13:012700 0
한화솔직히 양상문 능력자 어쩌고하면서 올려치기하려는거 개역겨움 20 09.08 15:511250 0
한화7초에 첫 안타치는 용타16 09.08 16:33961 0
한화근데 기중이는 진짜 뭐가 문젤까25 09.08 19:481264 0
혁빠 이번주 안으로 10-10 하세요 2 09.03 23:20 87 1
보리들아 내가 트위터 내리다가4 09.03 23:19 180 0
우리집 빙저씨만 자꾸 선수랑 나랑 결혼 시킬라고함?? 11 09.03 23:16 245 1
시시 오늘 진짜 기특한점1 09.03 23:13 130 0
하랑이 귀여워3 09.03 23:12 153 1
시환이 오늘 타이밍 잘 맞던데! 09.03 23:09 29 0
아 오늘 킹착은 보고 자야겠다2 09.03 23:04 42 0
칭찬스티커 왔어요🧡5 09.03 23:00 147 1
그.. 기중이가 엘지전 극복을 할 수 있을까?2 09.03 22:59 167 0
커하의 축복이 끝이없네ദ്ദി(⸝⸝ʚ̴̶̷̆ ө ʚ̴̶̷̆⸝⸝) 3 09.03 22:55 219 1
보리들아 미안한뎅 우리 로테가 어케되지?????4 09.03 22:52 160 0
11일 삼성전 잔여석 봐줄 수 분ㅠㅠ 09.03 22:49 18 0
본인표출거봐 내가 7점 낸다구 해짜나2 09.03 22:47 110 0
지원 치어 그만둔다는 말이 있네.. 39 09.03 22:47 15917 2
근데 로결이 수비가 저렇게까지 좋을줄 몰랐음ㅋㅋㅋㅋㅋ7 09.03 22:43 209 1
동주 후반기 토종선발 평자,볼삼비,탈삼진 다 1위야3 09.03 22:42 88 0
직관보리 완전 행복햐 1 09.03 22:40 50 0
이제와서 말하지만 나 4월에 2 09.03 22:39 96 0
나 오늘 경기 7회부터 봤는데7 09.03 22:37 93 0
4월에 야구 본 기억이 없음 6 09.03 22:33 8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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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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