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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리 얼라 화이팅 🧡 오늘 이기면 설빙 쏩니다 🥺🫳🏻🫳🏻🧡29 09.08 14:382386 0
한화 ㄹㅇㅇ 좌인환 춍빠짐31 09.08 13:012700 0
한화솔직히 양상문 능력자 어쩌고하면서 올려치기하려는거 개역겨움 20 09.08 15:511250 0
한화7초에 첫 안타치는 용타16 09.08 16:33961 0
한화근데 기중이는 진짜 뭐가 문젤까25 09.08 19:481267 0
아 모르겠고 3 06.28 23:48 182 0
탱구도 많이 늘었다5 06.28 23:48 185 0
내년이 기대되긴 하는데 올해 어떻게든9 06.28 23:46 754 0
바리아는 스캠부터 함께했으면 더 잘했을 것 같음 4 06.28 23:43 196 0
채은성 살아난듯 하자마자 죽어버림 1 06.28 23:42 99 0
탱구 수비4 06.28 23:40 137 0
아무리 생각해도 안춍 2루 연습안시킨게4 06.28 23:35 280 0
최원호는 멀티를 너무 쉽게 생각했음7 06.28 23:35 238 0
근데 리아 이닝이터는.. 못해줄거같음 9 06.28 23:31 228 0
매번 분수령 분수령 했지만 이번이 찐임 4 06.28 23:29 186 0
올해 잔뜩 기대해서 내년에 신구장에서 찐개막하는 상상했는데... 06.28 23:27 47 0
솔직히 나 대갈 깨져가지고5 06.28 23:27 159 0
음주 흐린 눈 해보테니 퐈만 잡지마라 1 06.28 23:25 72 0
채은성 진짜 내릴려고 할 때 쯤 ㅋㅋ4 06.28 23:21 167 0
음주가 1군에 있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6 06.28 23:20 175 0
나 지난주 덥헤 2차전 안 봤는데 8 06.28 23:19 99 0
전 감독의 제일 문제는 수비를 전혀 생각 안했다는거지 9 06.28 23:19 169 0
솔직히 내년이 더 기대되긴 함6 06.28 23:14 319 0
근데 원호는 ㄹㅇ 현빈이를 2루 박키할 생각이었나 8 06.28 23:10 254 0
전감독이 싼 똥이 너무 큼 5 06.28 23:09 20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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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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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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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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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