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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일인거 모르고 만나는 친구한테 미리 말하는게 좋음? 09.08 22:19 12 0
엄마가 자꾸 나보고 쌍수하라고 함... 09.08 22:18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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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익 해먹는 거보다 배달이 비싼 거 믿고 싶지 않음 09.08 22:18 25 0
멀프하고나서 카톡 프사 못보게 차단하면2 09.08 22:18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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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왜 명작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8 09.08 22:18 95 0
몸에비해 가슴큰거 진짜 개싫다 심지어 상체 마르고 하체비만인 체형이라3 09.08 22:18 32 0
다낭성 난소있는데 나한테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봐43 09.08 22:17 3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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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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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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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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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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