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에서 3년 7개월째 월세사는 중이고 곧 계약기간 만료되서 나가는데
분리형 원룸인데 집구조가
이렇게 생겼는데(노란색: 창문)
씻고나면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환풍기도 틀어놓고 제습기도 틀어놔도 도저히 습기가 안빠져서 방문도 열어서 창문도 종종 열어두는데도 현관쪽에 곰팡이가 심함..
구조상 곰팡이생기는 구조면 내가 다 안물어도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또 집주인은 단한번도 이런적 없었다고 다 나보고 내라고 하더라고 (이것도 거짓말같음..안그럴수가 없음..)
게다가 현관문도 습기차니깐 철 부식되는것처럼 부식되기도해서 현관문도 보증금에서 깐다는거야..
무슨 집 장판도 나보고 습기차서 다 내라고 하고,,
나갈 때 되니깐 트집잡으면서 나보고 다 물어내라는데 이거 물어내는거 맞나...?
싸우기싫어서 도배는 그냥 해주려고했더니만 호구잡는거같은 기분이야...
화장실 수전이랑 화장실 환풍기도 다 낡아서 부식됐길래 그냥 말안하고 내가 기사불러서 수리해줬는데 그거말하니깐 당연히 세입자가 해야할거라는 식으로 말함..
임대차계약서 다시 읽어봤는데 곰팡이에대한 것도 안써있고
뭐 집에 있던 인덕션이나 냉장고 고장나면 세입자가 물어내고
하수구 막히면 세입자가 물어내고
집안에서 담배폈거나 못질했으면 세입자가 도배 물어내라
이것만 적혀있는데 이거 다 내가 해주는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