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표현도 잘 안하고 무뚝뚝한 애인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띠부띠부씰 들은 빵 손에 사서 들고왔을때 ㅋㅋㅋ
내가 원하는 디자인? 스티커?가 따로 있었는데 빵이랑 마카롱이랑 10개 이상 사서 결국 찾아줬었음ㅋㅋㅋ
캐릭터 이름 망곰인데 귀여운거 좋ㄹ아하지도 않는 그 무뚝뚝한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거 찾아주겠다고 사모으는게 너무 감동이고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