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수가 없다기 보단, 깊게 사귀거나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2번 연속 그런 성향의 사람이랑 사귀게 됐는데
뭐랄까 좀 일반적으로 뭘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그런게 미묘하게 희미하다고 느껴짐 사회화가
덜 된 느낌? 잘못한 건 없는데 분명 나한텐 잘하는데
주변사람들한테 하는거보면 좀 경우없다 싶은 경우도
종종 있고 그러다보니 이상한데서 삐걱거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