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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말을 너무 쎄게했는데

친한 친구라도 가끔봐야 재밌고

자주 보면 그 친구들 단점이 보여서 좀 질려...

익명이니 이렇게 써본다

나같은 친구들 있는지 궁금하네



 
익인1
ㅇㅇ 모든 사이엔 권태기가 있으니까
연인만 있는게 아니라 가족도 멀리있어야 사이 좋아지고 이런 경우도잇자나

2개월 전
글쓴이
마자마자 ㅠ 가족도 좀 떨어져 있어야 돈독해지는 듯 ㅠㅠ
2개월 전
익인2
ㅇㅇ 다 그래
2개월 전
익인2
성격좋은 사람들도 다 그래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뭔가 나 인성 쓰레긴줄 알앗어 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 토익학원 두달 같이 다녔던 친구 진짜 질렸음 ㅋㅋㅋㅋㅋㅋ 잘못한게 있는건 아니고 진짜 질려 ㅠㅠ
2개월 전
익인3
여행가서 싸우는 이유랑 비슷한듯 오래 있을수록 단점이 보일 수 밖에 없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여행 대입하니까 바로 납득완
2개월 전
익인4
무슨말인지 알거같아.. 나도 같은 친구 여러번보면 좀 그래 할말도 없고 단점만 보이고 그래서 좀 텀 두고 만나려고 함 근데 요즘 자꾸 자주보자고 하는 친구가 있어서 좀 힘듬…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하 ㅋㅋㅋㅋㅋㅋ 나야.... 이거... 막줄상황듀 완전 나야....
2개월 전
익인5
그래서 분기마다 한 번씩 돌려가며 본다 근데 매일 봐도 재밌을정도로 웃기고 친한 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진짜 그친구랑만 놀 듯 ..
내가 사람인지라 진짜 좋아하는 친구들도 좀 자주보면 힘들어... 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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