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6l

항상 거슬리는? 말투? 대화내용?등등이 생겨서

대화 하기가 싫어짐

근데 누구와도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거면 그건 내 잘못인건 같은데

대체 어디서부터 뜯어고치지..



 
   
익인1
메세지에 집중해
1개월 전
글쓴이
그 메세지가 항상 나 먹이는 거 같고 그래...
1개월 전
익인1
어머 오타 메시지였음
1개월 전
익인1
내 친구 중에 그런 친구 있는데 넘 힘들다 내가 ………..
그런 마음이 들면 그 자리에서 물어바 너한테 엄청 안 좋은 감정이야

1개월 전
익인1
그런 감정 들면 자꾸 상상하면서 키우잖아 ?! 그니까 그 자리에서 꼭 물어바 아닌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 친구가 나를 이상하게 보겠지?
그게 싫어서 어색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게 됨...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이것도 네 판단이네
친구가 널 용기 있게 생각할지 .. 이상하게 생각할지 .. 아무도 몰라
그니까 꼭 물어봐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더 많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맞는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 아닐까...그런것도 다 여유있어야 포용할수 있는거라 생각함
1개월 전
글쓴이
아 하나 찾았다...그러네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네
1개월 전
글쓴이
마음의 여유...어떻게 갖는거니 그러고보니까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적이 언젠가 싶네?
어? 심각하네?

1개월 전
익인2
나는 그 원인을 찾아서 없애버리는게 젤 베스트 인거 같긴 해...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 쉽지 않음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지금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이유.....
내 인생이 문젠데.... 내 인생 없애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쓰니도 원래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곤두세우고 사는 성격은 아니었을거야
조금씩 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을 바꾸고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다던지 해보는건 어떨까 싶옹

1개월 전
익인3
나도ㅜㅜㅜ예민보스라 그런가 곱씹어보다가 갑자기 확 짜증나서 즐겁게 술자리 끝내놓고 담에 보자했었는데 그 자리 또 안갖고싶고그럼ㅋㅋㅋㅋㅋㅋㅋ 난 좀 흑화된 인프제 그런 느낌ㅎ.. 혈육도 계속 내 현남친이 성격 받아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함..
1개월 전
익인3
인간관계 넓어지면 급 피곤하고 짜증나져서못하고 오래된 찐친이나 오래된 애인은 말에 가시가 있다고 안느껴지는데 새로운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한건지..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예민보스 나는 홧김에 무언갈 말하거나 행동하지는 못하고
속으로 쌓아두다 나홀로 손절함...

1개월 전
익인3
초면엔 나도 그런편인것같구 사회에서든 어디든 꽤 보던 사람들이면 난 손절하기전에 터지는 타입이라 할말은 다다다다 하거든? 그땐 상처를 주는 말들도 그냥 막 내뱉는편인것같아 주로 상대방이 나한테 상처를 주면 그걸 몇배로 갚아주는 타입? 근데 밑에 익이니가 얘기한거처럼 내가 무던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거나 예민한걸 받아주려고하면 내가 더 스트레스 받는것같아 그래서 난 무던한 사람이랑 인간관계 오래 유지하고 주변에 많은듯 내가 내 성격을 잘 알고 돗자리 까는것같달까..
1개월 전
익인4
나 전에 다른 글 봤는데
어떤 애는 진짜 냉정한 친구가 봤을때도
잘놀다가도 갑자기 시비가 털리기도 한다더라
물론 결과는 시비 턴쪽이 곤란해졌겠지만

그럴수록 무던한 사람 사귀어야지

글에서처럼 너한테 무리가 되는데도 예민한걸 받아주는 쪽이 되지말고

그런거 잘들어주고도 별 생각 안하는 성격은 타고난건가 그런 애들도 아마 따로 있을걸

1개월 전
익인5
결혼식 하객 알바 쓰는게 니 미래라고 생각해보셈
1개월 전
익인4
결혼식은 하객 알바 써도 별문제도 없고 품앗이라 얼굴아는 애들 다 부르는거잖아
1개월 전
익인6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알아서 나도 말 조심은 하게 되는데 거리두게되고 이미지 되게 안좋아
1개월 전
글쓴이
알아. 그래서 고민글 올린거지 어떻게 고칠건지..
1개월 전
익인7
나는 그거 비슷한걸로 돌려주는데 걔가 그냥 웃어넘기는거 보면 아 별거 아니구나 걔도~ 싶더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66 09.08 10:1077346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48 09.08 17:2861385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544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41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37 0
화장품 좀 그만 사재껴야겠음1 09.08 21:58 20 0
이성 사랑방 전애인이 사친이랑 유사연애하다 환승했었는데11 09.08 21:58 121 0
댓글 좀 부탁해ㅠㅠ9 09.08 21:58 24 0
식단하는 애한테 로이스초콜릿 주는거 센스없나? 1 09.08 21:58 16 0
이거 무슨빵이야?2 09.08 21:58 64 0
샤오면이 뭐예여?? 09.08 21:58 5 0
취준생인데 이런 우울함은 어떻게 고치지10 09.08 21:58 280 0
결혼식장에서 반바지 입고가는거 실례야? 09.08 21:58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술먹고 연락두절 이해해야할까 이별사유일까59 09.08 21:58 7521 0
짜증냈는데 시간지나고 화풀려버려서 머쓱타드된채로 괜히 거실 후비적거리는중;4 09.08 21:57 12 0
투썸 정규직 매니저? 알바가 아니라 정규직 직원이야?5 09.08 21:57 21 0
새떡볶이에 있는 어묵은 좋은데 09.08 21:57 7 0
여행유튭 보는거 좋아하는데 언니들은 세심하게 동생 챙긴다 ㅋㅋㅋ 09.08 21:57 17 0
지금 세탁기 돌리는 거 민폐지? 09.08 21:57 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결혼까지 생각없는 둥들아 들어와조!!24 09.08 21:57 157 0
갑자기 인생에 현타왔는데 어떻게 극복하지 09.08 21:57 22 0
스페인 환타 레몬이랑 오렌지 둘 다 너무 맛있었어6 09.08 21:57 17 0
떡이랑 우유 같이 먹는거 어울려?4 09.08 21:57 18 0
이성 사랑방 상대가 나한테 호감있는지 봐줄 둥? 엣프피야9 09.08 21:57 102 0
이성이랑하는거 dm이랑 카톡이랑 느낌 다름? 09.08 21:56 1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