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추천 안하는 알바:마트 캐셔, 다이소

진짜 급한거 아니면 ㄴㄴ해.. 일도 일인데 사람들 난이도 극상임 사람한테 무시 상처 받기 제일 쉬움

[익인1]

난 오히려 마트 캐셔는 좀 괜찮았어 대형마트라 은근 복지 쏠쏠한데 텃세있어서 좀 눈치보이는 경향이 있을뿐..

[익인2]

나이대 높은 곳에서 알바하는 거 극과 극임 지존중년텃세 or 딸아들처럼 잘대해줌

[익인3]

난 마트캐셔 좋았는데 은근 꿀

[익인4]

다이소는 ㄹㅇ..손님들도 서로 너무 바빠서 친절하게 안물어봄

[익인5]

아 개웃겨 나 저거 다 해봄 정병걸림~

[익인5]

마트는 동네마트가 ㄹㅇ이다 나는 거기서 사기도당해봄

[익인6]

ㄹㅇ 텃세만아니면 할만한데
오ㅑㄹ케 다들 깔보지못해서안달인지

[익인7]

둘다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듦...육체적으로 힘든건 견디겠는데 사람 때문에 지쳐

[익인8]

동네마트 ㄹㅇ 정신병 걸림

[익인9]

사람이 무서운게 내가 평소에 마트를 가거나 그때 주변사람을 봐도 진상들이 없는데 인터넷 보면 상상초월 진상들이 넘쳐나서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싶음. 난 오히려 말 못해서 뭐 안나와도 걍 먹고 나오고 그러는 편인데 직원 하대하고 막말하는거 보면 도대체 어릴때 교육을 어떻게 받았나 생각 듦

[익인10]

맞아맞아 마트쪽은 밥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먹고 쉬더라고. 그것도 밥 빨리 먹어야 한다고 지인에게 들었어.. 돈 실수하며 본인 돈으로 메꿔야하고

[익인10]

다이소 한번 지원해볼려구 했는데 이쪽 사장님이 좋으신 분 같은데 나한테 학생 나이로는 여기 힘들거라고 이쪽 동네는 연령층이 높으셔서 응대가 어렵다고 말하는거 보면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