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l

강자되면 무슨말을 하든 씨알도 안먹히게 됨..

예를들어 무리에서 한명이 병크 터트려서 혼자 다니게 되면 사람들은 한명이 피해자일거라 생각함 실제는 한명이 잘못한거인데도....

약자편에서 억울함을 하소연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그 사람을 욕하지않음 왜냐? 한국인 오지랖은 우주최고거든.....



 
익인1
ㅋ… 되도 않는거에 마음 치여서 죽.ㅇ거같은데도 그게 머리쓴거로라도 보여서 덜 얕보이면 얼마나 좋겠어
1개월 전
글쓴이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이 새벽에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힘들거라고 생각되네 나도 비슷한일 있었고 도이상 참지않아 폭로를 해서 시이다를 먹인 상황이라 너무 자조적으로만 보지 않아줬으면 해...
1개월 전
익인2
이거 진짜 맞아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490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68 09.08 17:2864613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34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57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0 09.08 20:5717626 1
강원대-가천대 편입 어려움?3 09.08 20:37 25 0
디자인 중소면접에 이런 블라우스 ㄱㅊ?1 09.08 20:37 24 0
클렌징 워터 밀크 밤 오일 순으로 순한거야??4 09.08 20:37 19 0
힘들거나 문제있었던 얘기는 안하는게좋지?3 09.08 20:36 19 0
사진찍을때 웃을때만 거슬리는데 교정1 09.08 20:36 11 0
우도 땅콩으로 유명해서 땅콩특산물 많잖아1 09.08 20:36 14 0
인턴도 추석상여금이나... 선물세트 받아? 51 09.08 20:36 539 0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유없이 빤히 쳐다보는거 너무 싫음2 09.08 20:36 35 0
내일 전신마취 수술하는데 넘 무섭다1 09.08 20:36 37 0
코치 가방 20대가 들기에 쫌 올드해..!?5 09.08 20:36 26 0
자꾸 나잇값못하고 텃세부리길래 09.08 20:36 31 0
목소리 톤이나 크게 내는법 같은거 스피치 학원가면 도움될까? 09.08 20:36 6 0
비디오대여가게 몇년생부터모름..?4 09.08 20:36 13 0
말하는 감자? 09.08 20:35 10 0
귀뚜라미 소리 너무 좋다 09.08 20:35 7 0
요즘 집에 이런 벌레 많은데 뭐야?10 09.08 20:35 361 0
지금 가디건 긴팔니트 이런 거 왕창 사도되나1 09.08 20:35 25 0
이런것도 회피형이냥7 09.08 20:35 27 0
이성 사랑방 끼리끼리 유유상종이 어디서 젤 잘 나타나냐면7 09.08 20:35 280 0
엄마 진짜 감정조절 못하고 급발진 심하다 3 09.08 20:35 2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