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너무 지치고 상처받고
죽고싶은데 죽는것도 아플것같고 무섭고 죽으면 가족들은 어쩌지싶고 차라리 죽을병에 걸리면 스스로 가는것보단 덜슬퍼하지않을까?..하루종일 가면쓴 기분이야
웃는 리액션도 이젠 못하겠고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
하루종일 부정적인 생각만 나고
감정조절 안돼서 툭하면 눈물나고 마음이 뚫린것처엄 공허해 사는것도 재미없고 행복하다는 감정이 아예없어
진짜 그냥 사라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