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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취제 1유형인데 국취제+내배카로 훈련기관 학원 다니다가 그 학원이 너.. 6 09.06 22:28 35 0
번호 한번도 따여본적 없으면 못생긴건가..22 09.06 22:28 458 0
내가 진짜 당선되고 싶어했던 공모전 친구가 당선됐어 4 09.06 22:28 32 0
다이어트중인데 저녁ㅇ에 꼬기먹고 냉면먹어서 3 09.06 22:28 63 0
와...편의점에 설탕 무첨가 라떼 있길래 먹었는데 핵노맛.... 09.06 22:28 15 0
근데 뭔가 낮은 직급 의사들은4 09.06 22:28 71 0
회사사람 불륜 양다리 별다리 다걸치는데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봐주는거 개빡치네2 09.06 22:28 77 0
대사관보다 갤s24가 더 나은거아닌가 그럼? 09.06 22:28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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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아파트 야시장하는데 음식스멜 미쵸따 09.06 22:28 13 0
사람마다 찐따 같은 구석이 하나 씩은 있긴 하구나4 09.06 22:28 52 0
확실하지 않다 / 확실히 모른다 / 애매했다 를 두 단어로 뭐라했더라?2 09.06 22:28 23 0
이성 사랑방 몇주간 연락안해서 썸붕인가 싶었거든 1 09.06 22:27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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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일샵에서 네일해본 적 없는데5 09.06 22:27 5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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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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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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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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