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보면 사회생활 다 잘하는데 우울해고 맨날 남들하고 안통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는 왜 이렇게 까다롭고 예민하고 어쩌구저쩌구.....
웃긴게 그런 애들끼리는 서로 첫눈에 다 알아봄 얘는 나같은애구나 하고....
근데 여자애들은 가끔 우울한게 심해지는 정도인데 남자애가 이러면 난리나는듯.... 너무 남들 머리 꼭대기 위에 있으려고 권위적으로 굴거나 우울퇴폐끝판왕됨....
아마 아무리 독특하더라도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할 곳이 여자애들은 늘 있는데 (보통 이해 안돼도 들어줌) 남자애들은 그러는 순간 무시당하고 왕따돼서 그런듯
그냥 아이큐 100인 사람이 70들만 있는 세상에 있으면 행복할까를 생각하면 됨... (아이큐는 정규분포인거 알고 있음 설명하고자 예시로 하는 말임)
아이큐 130인 사람이 100들만 있는 세상에서 행복할 수 없는 것도 비슷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