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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1 09.08 20:5729523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7 09.08 16:386326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7 09.08 15:50164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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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늙어보이는거 같지않아??1 09.07 17:31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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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후쿠오카 날씨 어떨까?! 09.07 17:30 10 0
취업 하고 싶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합격하지..2 09.07 17:30 143 0
도마노 프리미엄 피자중에 뭐가 재일 맛있음? 09.07 17:30 7 0
생리때문에 예민해지고 짜증날때 어떻게해소해..4 09.07 17:30 20 0
알페스가 뭐여? 4 09.07 17:29 50 0
공연 기획쪽 가고 싶은데 방송 운영이 공백기 채우는데 도움이 될까...9 09.07 17:29 23 0
채용시마감 공고 같은 경우에는 지원자 충분히 모아져도 닫아?? 09.07 17:29 18 0
택배 기사가 내 택배 옆건물에 잘못 두고 와서 1 09.07 17:28 32 0
이성 사랑방/이별 싸우다 헤어진거 말고 잘지내다가 애정표현도 잘하다 갑자기 헤어지자는거 뭐야?8 09.07 17:28 220 0
B, C컵 익들아 모아주는 브라 추천 좀..!3 09.07 17:28 26 0
편의점 바쁜데서 일하다가 한가한곳으로 옮기니까 개편하다 09.07 17:28 13 0
우울증에 운동하면 좋아??5 09.07 17:28 32 0
닌텐도 있는 익들아8 09.07 17:28 87 0
우리나라 축제는 각설이만 없어져도 훨씬 좋을텐데 09.07 17:28 56 0
나 가슴크고 팔뚝살 없는데5 09.07 17:28 71 0
연애나 외적인거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 있니 2 09.07 17:27 26 0
집값 알아보는 부동산 어플 이름이 뭐야? 09.07 17:27 1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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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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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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