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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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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9 09.08 20:572179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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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인연이 있긴 있나봐14 09.08 09:33 458 0
도시락케이크 어디서 파는지 알려줄사람 제발!!11 09.08 09:32 349 0
이거 하객룩으로 넘 밝아? 4 09.08 09:32 91 0
해외여행 가는데 지인이 액티비티 아는 업체 있어서 연결해줌 근데 사고나서 예약잡고 못가게 생.. 09.08 09:32 15 0
미숫가루 좋아하는 익이 있니2 09.08 09:32 21 0
미루는병 나이먹을수록 심해지네 09.08 09:31 26 0
남 눈치 안보는 법 어떻게 연습해야할까ㅠㅜ 09.08 09:31 24 0
진지하게 알바처에 벌레 나와서 그만둘까 생각중.. 09.08 09:31 21 0
사는게 힘들어1 09.08 09:31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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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짖짜 살빼면 짱예인데2 09.08 09:31 36 0
와 나 이제 보니까 인티한지 12년 넘었네 09.08 09:31 21 0
e컵인데 패드 1cm 이상인 브라 어디서 살 수 있어?7 09.08 09:30 35 0
회사 상사 내말 자꾸 끊고 지 말만 하려해서 빡침 09.08 09:30 17 0
개인적으로 연락할 계기를 만드려면 뭔가 빈틈을 만들어야할거같은데 좋은방법 없을까....4 09.08 09:30 67 0
이성 사랑방 이런 것도 바람이야??? 09.08 09:30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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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어떤 색 신는게 좋을까?!1 09.08 09:27 18 0
편의점 알바 익들아 이거 전타임이 그냥 폐기 안 빼는거야?1 09.08 09:27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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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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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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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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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