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l

오천씩 3번

내가 다 받지도 못하는거

대기를 3번이나 타야되냐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9 09.08 17:2895737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03 1:061783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3092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7 9:157435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드라마 보면서 늦게 잘 건데 과자 먹는다 만다 19 09.07 00:48 58 0
이성 사랑방 썸타는 사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잠수탄거면 3 09.07 00:48 100 0
댓글 달때 누구 지정해서 달려면 어떻게 해야대??27 09.07 00:48 49 0
트위터 요즘 답멘 아랍 인도 애들 많이 달아??1 09.07 00:47 24 0
대사관 사람들은 하는 일이 뭐야?1 09.07 00:47 84 0
최근에 알바하면서 멘탈터져서 운 적만 5번 넘어..1 09.07 00:47 54 0
익들아 너무 급해서 그런데 빗물이 이렇게도 들이쳐? 40 5 09.07 00:47 35 0
이거 생리대 뭔지 아는 익 13 09.07 00:47 50 0
이성 사랑방 12살 차이 에바인가?21 09.07 00:47 3730 0
여튼이 충청사투리라는게 충청이야3 09.07 00:47 29 0
진짜 거어업나 가스차서 우울했는데 생리터짐 09.07 00:47 15 0
한국 장점: 4계절이 뚜렷함 < 이거 진짜 가스라이팅인듯7 09.07 00:47 51 0
술 마시면 잠이 안 와 09.07 00:46 16 0
이성 사랑방 이제 막 말튼 짝남한테 생일선물2 09.07 00:46 80 0
소개팅 제의 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1 09.07 00:46 45 0
근데 여자들은 이재명 그거 알고 좋아하는거임? 09.07 00:46 41 0
화질 1080이랑 4k 많이 차이나??2 09.07 00:46 31 0
나 adhd같다고 했다가 함부로 adhd 남발한다고 욕먹음2 09.07 00:46 81 0
내 생일인데 본인만 믿으라고 해놓고 저녁만 예약했다고 09.07 00:45 26 0
Unpopular 한 의견일거 같긴 한데 요즘 한국 뉴스에 일반인들1 09.07 00:45 6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6 ~ 9/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