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은 사타구니가 찡기면 작인거지?

후기에 내몸이랑 스펙비슷한분들꺼 참고해서 s사이즈 샀는데 사타구니가 빡 찡겨

엉덩이가 잘안가려지고

이정도로 딱맞아야되는건 아니지?

[익인1]

워터파크가려고 산 수영복이야?

[글쓴이]

호텔수영장

[익인1]

그럼 그렇게까지 찡길정도로 살 필요는 없음.. 상세페이지나 후기에 엉덩이 천이 원래 그런 디자인 아닌이상 사이즈업 ㄱ

[글쓴이]

응 못입을 정도긴 했어~
와 이정도로 살이 튀어나오다니 싶더라고
근데 한번 입고나니까 그디자인이 너무 안땡기는거야
그래서 다른브랜드m샀는데 이건 또 사이즈가 어떨지 걱정이네
내몸에 s는 안되는건지 브랜드마다 다른건지, 수영복은 처음이라 잘모르겠어

[익인2]

어깨 아픈거 아니면 괜찮긴 하던뎁

[글쓴이]

그래?허벅지도 엄청 터질것같아서 반품했거든..
근데 m은 또 애매할것같아

[익인3]

수영복은 꽉 맞게 입어야 물에 들어갔을 때 좋음. 그냥 입었을 때 편안하다? 물에 들어가면 막 가슴이랑 등이랑 이런데로 물 들어오는게 느껴지고 불안해서 못 움직임
스펙이랑 구매한 수영복 이름 대바 봐줄게
수영복 살 때 제일 중요한건 토르소라고 줄자로 상체 대각선을 한바퀴 둘러서 잰 길이가 제일 중요함. 어깨에 줄자 걸치고 사타구니 지나서 등 지나서 잰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