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은 90년생임

90년생이 좋더라

[익인1]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익인2]

35살?

[글쓴이]

엉 그냥 그 나이차가 좋은 거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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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렸을때부터 그 나이차가 좋아가지고 이건 바뀌질 않더라

[익인4]

쓰니 몇살인디?

[글쓴이]

95년생 ㅋㅋㅋ

[익인4]

그럼 머 상관없지 나 94인디 애인 90이야 ㅋㅋㅋㅋ

[글쓴이]

오 6살도 좋지! 안정적인 나이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좋은거 같아

[익인4]

4살 차이야...!

[글쓴이]

4에게
아 나 거꾸로 계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잠 못잤더니 어우

[익인5]

90년생의 특유의 매력이 있나보네~쓰니 나이 궁금

[글쓴이]

95년생!ㄴ

[익인5]

어른들이 말하는 궁합도 안본다는 4~5살 차이 딱 좋은듯....나이차 크게 나지도 않고 적당한것 같아!

[글쓴이]

뭔가 안정적인 나이차랄까 그 이상도 그이하도 뭔가 불안정할거 같은 느낌쓰

[익인6]

몇살인데 ?

[글쓴이]

95년생!

[익인6]

아 5살 ㅋㅋㅋㅋㅋㅋㅋ놀래라 그거는 괜찮지 나는 00 인데 97! 근데 사겨보진않았어 97은

[익인7]

나랑 동갑이네 ㅋㅋㅋㅋ난 그정도 나이차이도 부담스럽던데 역시 사람마다 이상형이나 취향 이런게 다 다르구나

[글쓴이]

그럴수 있지! 내가 92년생이랑 만나봤는데 뭔가 엄마가 된 느낌? 뭔지 알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연하가 아니라 연상을 만났는데 엄마가 된 느낌을 받았었어?? 오 이건 신기하다 ㅋㅋㅋㅋ

[글쓴이]

이건 나이보단 생각어린 사람을 만나봐서 그렇겠지만 이 사람만나고 나선 연하도 연상도 만난 내가 이끌어가는 연애가 지쳐서 그런듯해 ㅋㅋ

[익인8]

그럼 91년생은 바로 컷?

[글쓴이]

그건 아니지 ㅋㅋㅋ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익인9]

오우 난 90 91년생 다 안맞던데 신기하다! ㅋㅋㅋ

[글쓴이]

내 주변에 딱 두 명(언니 1명 오빠 1명) 있는데 말도 통하고 그래서 그런가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