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자주 만나거나 하는 타입이 전혀 아닌데도
남친이랑 영화 보거나 데이트 쇼핑 이런거 하려면 주말에 가야되구
본가가는것도 주말
그나마 가끔 친구도 만날일이 있긴 하니까 그것도 주말
여행도 주말껴서가고
너무 인생이 주말에 몰빵된 느낌...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종종 뺏긴 느낌이라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