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로 좋아했던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까?
연락 꼬박꼬박 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안그래도 피곤하고 시간 없는데 의무에 가깝게 만나는것도 너무 힘들더라
놀러다니는것도 혼자 놀거나 친구랑 노는게 더 재밌어
남친의 장점은 밥 개많이먹어서 종류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 스킨십 면적이 여자보다 넓으니까 비교적으로 아늑하다 말고 없어
사실 내가 동성애자인가 싶을정도야 근데 그렇다기엔 남자를 너무 좋아함 남자를 좋아한다는것도 가상의 남자에 가깝긴 해 그냥 오타쿠라 연애가 재미없는듯